- 전북대병원 청렴경영과 공공의료 혁신
- 상임감사의 역할과 청렴도 제고 방안
- 예산 투명성 강화로 신뢰 구축
- 청렴문화 정착 위한 내부 소통 확대
-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북지사 장애인 고용 확대 전략
- 장애인 맞춤 일자리 정책 추진
- 고용 환경 개선·표준사업장 협력
- 복합타운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 결론
- 새만금개발공사 수변도시 성장과 미래 전략
- 스마트 수변도시 분양 계획
- 2040 비전·알파 경영 철학
- 산업단지 확대와 기업 유치
- 전주시의회 2036 올림픽 유치와 시민 체감 정책
- 2036 하계올림픽 유치전략
- 전주·완주 상생 및 지역 발전
- 시민 의견 반영 현장 의정활동
- 전북농협 농업소득 증가와 청년농 육성 방안
- 농업소득 3000만원 달성 전략
- 청년 농업인 유입 지원 시스템
- 로컬푸드 활성화 및 경영비 절감
- 미래를 여는 전북 리더십, 실천이 만드는 변화
- 기관별 혁신 비전 교차분석
- 협력과 소통 중심의 발전 전략
- 지속성장과 신뢰 구축의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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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청렴경영과 공공의료 혁신
전북대병원이 선도하는 청렴경영 실천과 공공의료 혁신은 지역사회의 신뢰를 바탕으로 건강한 병원 문화를 착실하게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상임감사의 역할 강화, 예산집행의 투명성 제고, 그리고 청렴문화를 뿌리내리기 위한 내부 소통 강화는 전북대병원만의 뚜렷한 변화 전략입니다.
상임감사의 역할과 청렴도 제고 방안
전북대병원 상임감사는 단순한 사후 감시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병원의 모든 업무가 관련 법령과 내부 규정에 맞게 투명하게 운영되도록 내부 통제와 청렴 문화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정경복 상임감사는 취임 100일을 맞아 “중책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부패와 위험 요인을 사전 예방하는 사전 예방 중심의 감사 체계를 반드시 정착시키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주요 방안은 다음과 같습니다.
| 주요 감사 역할 | 구체적 실행 방안 |
|---|---|
| 청렴 교육 및 인식 제고 | 전 임직원 대상 청렴 교육, 청렴 연수원 참여 |
| 부패 취약분야 내부통제 강화 | 내부 점검·자율적 개선, 부서간 소통 확대 |
| 상시 소통창구 마련 | 실무자 의견 청취, 청렴 실천 결의대회 |
| 외부 시각 반영 | 청렴시민감사관제도, 청렴 간담회 운영 |
정 상임감사는 “청렴을 조직문화로 정착시켜 전북대병원 청렴도 1등급 달성에 도전하겠다”며, 실무자들이 감사과정을 ‘지적’이 아닌 ‘개선’의 기회로 받아들이는 건강한 문화를 촉진할 것임을 약속했습니다.
“청렴은 행복이다. 행복은 가까운 곳, 바로 우리 조직문화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 정경복 상임감사
예산 투명성 강화로 신뢰 구축
공공의료기관인 전북대병원은 국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진료, 연구, 의료장비 도입 등에서 막대한 예산이 집행됩니다. 이에 따라 병원에서는 중요한 예산이 불필요하게 낭비되지 않도록 예산 집행의 사전 타당성·효과성 평가를 강화하고, 모든 예산 집행과정이 체계적이고 투명하게 관리되도록 지속적으로 제도를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특히 다음의 예산 집행 분야에 철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 예산 집행 주요 분야 | 투명성 관리 방식 |
|---|---|
| 의료장비 도입 | 사전 심사 및 공개 심의 |
| 외주 용역 | 입찰·계약 절차 공개, 결과 공개 |
| 연구비 사용 | 구체적 집행 내역 기록·점검 |
이러한 예산관리의 투명성 강화는 지역사회와 환자, 전 임직원에게 병원 운영에 대한 신뢰를 쌓는 핵심 요소입니다.
상임감사는 향후 자율점검 시스템 등 내부통제 기능을 더욱 고도화하여, 외부 감사에 대비한 ‘방어 중심’이 아닌 ‘선제적 준비’의 문화를 안착시키겠다는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청렴문화 정착 위한 내부 소통 확대
전북대병원은 모든 임직원이 청렴 실천 주체임을 공유하고, 자발적인 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한 내부 소통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기적 청렴 간담회와 청렴시민감사관제도 등 실효성 높은 자체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습니다.
내부 소통 활성화 주요 활동은 다음과 같습니다.
| 청렴 문화 정착 활동 | 기대 효과 |
|---|---|
| 임직원 청렴 실천 결의대회 | 자율적 동참 유도, 청렴 인식 강화 |
| 부서별 정기 청렴 간담회 | 현장 목소리 경청, 실효적 개선점 도출 |
| 부패 공익신고·보호 제도 | 사전 부패 차단, 신고자 안전 보장 |
이와 함께, 각 부서 실무자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감사를 개선과 성장의 도구로 인식하도록 문화적 전환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적극적 소통 노력 덕분에 구성원 모두가 청렴 실천에 자연스럽게 동참할 수 있는 토양이 점차 마련되고 있습니다.
전북대병원의 청렴경영과 공공의료 혁신은 상임감사의 선제적 역할, 예산 투명성 강화, 그리고 부서 간 소통과 참여가 삼위일체가 되어 안전하고 신뢰받는 병원으로 발전해가는 든든한 기반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전북대병원이 지역사회와 환자들에게 ‘믿고 찾는 공공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할 날을 기대하게 합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북지사 장애인 고용 확대 전략
전북 지역은 전국 평균 대비 높은 장애인 출현율과 상대적으로 여전히 부족한 대규모 민간기업, 공공기관이 포진해 있어, 장애인 고용 환경 개선이 매우 중요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북지사는 실질적인 변화와 성과를 내기 위한 세가지 핵심 전략을 선보이고 있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장애인 맞춤 일자리 정책 추진
전북지사는 장애유형별 맞춤형 직업훈련 체계 구축을 선도해왔습니다. 2018년 전주맞춤훈련센터와 발달장애인훈련센터 개소 이후, 경쟁력 있는 장애 인재를 육성하고 적성에 맞는 일자리 매칭이 가능해졌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장애인의 높은 실업률을 낮추고, 경제적 자립을 촉진하는 토대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전북지사는 공공기관 및 지자체에 고용의무 미이행 기관에 대한 집중 컨설팅과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추진, 사회적 분위기를 전환시키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실제로 300인 이상 민간기업 비중이 전국 1.57%에 불과함에도 불구하고, 2023년 말 기준 전북지역 50인 이상 의무고용 사업체의 장애인 고용률은 전국 평균을 상회(4.07%)하는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장애인도 동등한 기회를 갖고 자립할 수 있는 환경, 이것이 고용 분야 복지 실천의 시작입니다.”
고용 환경 개선·표준사업장 협력
보다 많은 장애인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전북지사는 장애인 표준사업장 활성화와 고용 환경 개선에 집중 투자하고 있습니다. 2023년 광역단체 최초로 전북특별자치도·공단·한국장애인표준사업장협회 간 업무협약을 체결, 표준사업장 생산품 우선구매와 공동 사업 확대에 힘을 실었습니다.
아래 표는 장애인 표준사업장 및 우선구매 실적을 요약한 것입니다.
| 구분 | 전국 | 전북 |
|---|---|---|
| 표준사업장 개수 | 37개소 | 37개소 |
| 생산품 우선구매 실적 | 1.16% | 0.72% |
| 공공기관 목표 구매율 | 0.8% |
전북에는 경쟁력 있는 표준사업장 제품과 서비스가 많지만, 지역 내 우선구매 실적이 여전히 전국 평균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숙제로 남아 있습니다. 이에 공단은 판로 개척 및 홍보, 표준사업장과 기업 간 네트워킹 등 다양한 지원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복합타운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장애인 복합타운 조성은 장애인 고용 복지의 허브로 기능할 전망입니다. 전주시 성덕동 옛 자림원 부지에 조성 중인 이 복합타운에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교육연수원을 비롯해 여러 복지·고용 연계 시설이 2027년 완공을 목표로 들어섭니다. 이는 단순 고용을 넘어, 교육, 재활, 문화 생활까지 장애인의 일상과 커뮤니티를 아우르는 복합 생태계로 자리매김할 예정입니다.
이와 같은 인프라 확충은 장애인의 사회적 자립은 물론, 지역 내 경제적 파급효과도 크게 기대되고 있습니다. 장애인복합타운은 공공 및 민간 협업을 통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로서 기능합니다.
결론
전북지사가 추진하고 있는 장애인 고용 확대 전략은 ‘맞춤형 일자리-고용환경 개선-복합타운’이라는 유기적 순환 모델로, 지역 현실에 최적화된 장애인 고용복지 발전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기업, 사회, 그리고 정책 당국이 함께 동참하는 따뜻한 고용문화가 정착되어, 장애인과 지역사회 모두 동반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새만금개발공사 수변도시 성장과 미래 전략
새만금개발공사가 추진하는 수변도시는 전라북도와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혁신적인 분양 전략과 비전, 그리고 산업기반 확대로 국내외 투자자 및 기업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아래 세부 하위섹션을 중심으로, 새만금 수변도시의 현재와 미래 청사진을 살펴봅니다.
스마트 수변도시 분양 계획
2025년 하반기, 새만금개발공사는 약 600만㎡(189만평) 규모의 스마트 수변도시 첫 분양을 앞두고 단계별 전략을 가동 중입니다. 초기 분양은 단독주택용지와 근린생활시설용지에 집중되며, 1공구 내 단독주택용지는 약 2만1482㎡(6500평), 근린생활시설은 8820㎡(2700평)로 계획돼 있습니다. 이 분양은 새만금 내 첫 도시형 주거공간의 출범이자, 지역 성장의 분수령으로 기대됩니다.
“전통적인 공급 방식 대신, 살고 싶은 환경을 우선 조성한 후 시장의 반응을 끌어내는 전략이 성공의 핵심입니다.”
첫 분양 대상지는 교육 특화시설과 인접한 단독주택용지로, 실수요자를 위한 추첨방식 공급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교육·의료·관광·기업 등 핵심 기능시설의 우선 유치로, ‘머물고 싶은 도시, 살고 싶은 도시’로의 안착을 노립니다.
| 분양 항목 | 위치 | 면적(㎡) | 필지수 |
|---|---|---|---|
| 단독주택용지 | 1공구 | 21,482 | 65 |
| 근린생활시설 | 1공구 | 8,820 | 1 |
시장의 불확실성과 행정구역 미확정 등 초반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단계별 공급이 이뤄질 예정이며, 토지 자문단의 자문을 마친 상태로 공급 계획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2040 비전·알파 경영 철학
새만금개발공사는 2040년까지 ‘대한민국 영토를 넓히는 새만금의 key player’가 되겠다는 2040 비전을 선포했습니다. 사업의 단순한 매립이 아닌 국가 경쟁력 강화의 중심축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알파(α) 경영’이라는 경영 철학을 도입하여, 세 가지 가치를 실현해 나가고 있습니다.
– 첫째, 선구자 정신으로 새로운 영역에 과감히 도전
– 둘째, 최고 수준의 데이터와 경험 축적을 통한 전문성 확보
– 셋째, 국민이 신뢰하는 공공경영 실현 및 청렴성·안전성 강화
이러한 철학은 기존 패러다임을 뛰어넘어 창의적인 사업 전개와 미래 성장 기반을 견고히 다지는 원동력이 됩니다.
“새만금 사업은 전담과 현장 실행력을 갖춘 기관인 새만금개발공사가 새로운 시대의 주역으로 우뚝 서겠다는 약속입니다.”
산업단지 확대와 기업 유치
새만금개발공사는 기업맞춤형 산업단지 확대로 지역 성장의 가속화를 실현 중입니다. 최근 국가산업단지가 ‘투자진흥지구’ 및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되면서, 대기업과 글로벌 기업의 관심이 대폭 확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추가 산업단지(제2산단) 조성을 신속 추진 중이며, 기업 입주시 필수 기반시설 역시 단계적으로 확충됩니다.
| 구분 | 주요 내용 |
|---|---|
| 기존 산단 | 투자진흥지구,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
| 추가 산단 | 예비사업시행자 선정 및 사업화 계획 마무리 |
| 기업 유인책 | 넓은 용지, 최적 입지, 맞춤형 인센티브 제공 |
이러한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은 일자리 창출은 물론, 첨단산업 중심의 경제생태계 조성에도 시너지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새만금 산업단지 확대는 지역뿐 아니라 대한민국 산업 혁신의 바로미터가 될 것입니다.”
새만금개발공사는 향후 대규모 민간개발, 공공기관 및 글로벌 기업 유치를 목표로, 도시-산업-문화가 융합된 미래형 생태계를 새만금에서 실현해갈 계획입니다.
새만금 수변도시의 미래
앞으로 새만금 수변도시는 주거-산업-문화-교육의 융합형 모델로 거듭나며, 미래 세대를 위한 국가 신성장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새만금 수변도시에 산다는 것 자체가 프리미엄”이 되는 그날까지, 새만금개발공사의 혁신적 행보는 계속됩니다.
전주시의회 2036 올림픽 유치와 시민 체감 정책
전주시의회가 주도하고 있는 2036 하계올림픽 유치 전략은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지역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주·완주 상생, 그리고 민의가 반영된 현장 의정활동은 전주시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여는 핵심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아래에서 이 세 가지 축을 심도 있게 살펴보겠습니다.
2036 하계올림픽 유치전략
전주시는 지속 가능성과 지역 문화의 세계화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2036 하계올림픽 유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올림픽 어젠다 2020’ 핵심가치와 부합하는 전주만의 전략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전략 요소 | 주요 내용 |
|---|---|
| 비용효율성 | 기존 인프라 활용, 친환경 시설 도입 |
| 지속가능성 | 신재생에너지 기반의 ‘그린 올림픽’, 생태도시 이미지 부각 |
| 사회적 영향력 | 시민 중심 참여, 지역 문화와 전통 유산(K-컬처) 연계 |
전주는 신재생에너지 생산량 전국 1위의 도시이자 유네스코 음식창의 도시, 세계 미식도시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따라서 단순한 경기 개최를 넘어 문화와 미래, 환경이 공존하는 올림픽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합니다. 경제적 파급 효과 역시 막대하여, 약 9조 원 투자에 따라 28조 원의 생산 유발, 13조 원 부가가치, 37만 명 취업 유발 효과가 전망되고 있습니다.
“전주는 올림픽이 그리는 미래의 표준입니다. 전통과 혁신, 시민의 참여가 있는 도전이 될 것입니다.”
올림픽 유치 과정에서도 범시민 홍보대사 운영, 전북자치도 및 체육회 등 관계 기관 협력, 정부 및 국제 체육계 네트워크 확대 등 전방위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전주·완주 상생 및 지역 발전
올림픽 유치를 계기로 전주·완주 통합과 상생은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방분권 실현과 경쟁력 있는 광역도시 구축을 위해 전주시의회는 양 지역 간 다양한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습니다.
- 양 지역 토론회 및 공론화
- 공동 빅프로젝트 추진(교통, 문화, 환경)
- 균형개발과 상호보완 협력 모델 구축
최근에는 완주·전주 통합에 대한 다양한 여론을 수렴하기 위해 토론회가 자주 개최되고 있으며, 주민 이익과 발전을 동시에 도모할 방안이 모색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실질적 논의와 정보공유를 통해 지역 간 오해 해소 및 공동 성장 기반을 마련해가고 있습니다.
| 상생 정책 | 기대 효과 |
|---|---|
| 교통, 인프라 통합 | 생활권 확장, 경제 협력 가속화 |
| 문화 공동 브랜딩 | 글로벌 도시 이미지 제고 |
| 행정 서비스 통합 | 시민 편의성 증대, 효율적 자원 활용 |
시민 의견 반영 현장 의정활동
전주시의회의 모든 정책 결정 과정에서 시민 참여와 현장 중심 소통은 우선순위입니다. 남관우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현장 속으로, 시민과 함께”라는 슬로건 하에 미래 먹거리 산업, 복지, 고령화,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현장 방문과 의견 수렴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간담회·공청회 통한 시민 의견 상시 채널 운영
- 주민 참여예산, 주민발안조례 등 직접 참여 기회 확대
- 투명한 정책 과정으로 신뢰 경영 실천
- 숙원사업, 민생 현안 해결 위한 실효적 정책 기획
특히 고령친화도시 조성, 스마트농업 지원 등 모든 세대가 체감하는 실효적 정책을 추진함은 물론, 시민 의견을 수렴해 국정과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해법을 도출해내고 있습니다.
“정책의 힘은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목소리에서 비롯됩니다. 전주시의회는 언제나 현장에서 답을 찾겠습니다.”
앞으로도 전주시의회는 지역 주민의 ‘필요’에 정확히 응답하며, 시민 행복에 부합하는 의정활동으로 대의기관 본연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 앞장설 것입니다.
전북농협 농업소득 증가와 청년농 육성 방안
전북농협은 농업인 소득 증대와 젊은 세대의 농업 유입 촉진을 위해 다각적인 전략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농업소득 3,000만원 달성’, ‘청년농 유입 지원 시스템 확대’, ‘로컬푸드 활성화 및 경영비 절감’ 등 구체적인 목표를 중심으로 전북 농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고 있습니다.
농업소득 3000만원 달성 전략
농업소득 3,000만원은 단순한 숫자 이상의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2023년 기준 전북 평균 농업소득이 여전히 1,110만원에 머무르는 현실에서, 농민의 본업에서 충분한 수입을 올릴 수 있게 해야 청년과 미래세대의 농촌 이탈을 막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북농협은 이 목표를 위해 ‘농가 수취가 제고’, ‘경영비 절감’, ‘생산성 향상’ 세 가지 키워드로 전략을 세우고 있습니다.
| 전략 | 주요 실행 방안 |
|---|---|
| 수취가 제고 | 전 시군 조공법인 활용, 농산물 제값받기 강화 |
| 경영비 절감 | 농작업대행 확대, 공동방제/드문모심기·직파재배 도입 |
| 생산성 향상 | 스마트팜 확대, 신농업기술 도입 |
| 부가가치 증대 | 로컬푸드 직매장 내실화, 농산물 상품개발, OEM가공 추진 |
“농업소득은 농업인의 가장 근본이 되는 소득원이지만 그간 소득증대의 중심에서 벗어나 있었습니다. 2025년을 계기로 농업소득 3천만원 달성의 기반을 마련토록 전북농협이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현장 중심의 지원과 농가 맞춤형 판매 전략을 통해 이제 전북 농업은 ‘희망 산업’이라는 간판을 달게 될 것입니다.
청년 농업인 유입 지원 시스템
농업의 고령화 문제를 근본적으로 타개하는 해법은 청년농의 유입에 있습니다. 전북농협은 젊은이들이 농업에 자신있게 도전할 수 있도록 삼각 지원체계(지자체-농축협-전북본부) 마련에 나섰습니다.
지원 시스템은 신기술 도입과 창업을 촉진하는 한편, 초기 자금과 경영 컨설팅, 현장교육을 연계합니다. 청년 농가를 위한 별도 멘토링, 네트워킹, 농업기술 실습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로컬푸드 사업에서도 청년농 우선 매출처 제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스템을 통해 농업의 진입장벽을 허물고, 청년층의 정착률과 소득 안정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 지원 분야 | 세부 내용 |
|---|---|
| 기술/교육 | 스마트팜 연수, 신기술 현장실습 |
| 금융지원 | 창업 초기자금, 운영자금 지원 |
| 판로·유통 | 로컬푸드 진입, 온라인 마켓 연계 |
| 멘토링 | 선배 농민 네트워킹, 창업 멘토링 |
로컬푸드 활성화 및 경영비 절감
전북농협은 ‘로컬푸드 직매장’ 내실화를 통해 소비자와 농업인 모두에게 신뢰받는 유통망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54개 직매장이 운영 중이며, 산지와 소비지를 잇는 로컬푸드는 농가 수취가 증대와 탄소배출 감소, 지역경제 순환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농작업 대행·공동방제·신기술 도입으로 경영비 절감에 힘쓰고 있습니다. 드문모심기, 직파재배 같은 비용 효율적 재배법은 쌀 생산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스마트팜 기술 보급은 한정된 노동력으로도 높은 생산성을 유지하는 기반을 마련합니다.
| 경영비 절감 주요 활동 | 기대 효과 |
|---|---|
| 농작업 대행·공동방제 확대 | 인건비·장비비 절약, 효율 증대 |
| 신기술(드문모심기, 직파재배) | 생산비 절감, 노동력 부담 완화 |
| 스마트팜·첨단농업 | 생산성 향상, 품질 고급화 |
전북농협의 청년농 육성 및 농업소득 증대 전략은 전국 농업의 롤모델로 꼽히고 있습니다. 탄탄한 지원체계와 지역 밀착 사업으로, 앞으로도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밝은 미래를 만들어갈 것입니다.
미래를 여는 전북 리더십, 실천이 만드는 변화
전북 지역은 의료, 복지, 도시개발, 농업, 정치, 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미래지향적 리더십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변화와 도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각 기관과 단체, 지도자들의 실천은 ‘지속 가능한 성장’과 ‘모두의 신뢰’라는 공통의 목표 아래 힘차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기관별 혁신 비전 교차분석
전북에서 이뤄지는 변화의 핵심은 바로 기관별 맞춤형 혁신 비전입니다. 예를 들어, 전북대병원은 “투명한 진료와 청렴한 조직문화”를 목표로 삼고 내부 감시, 자문 제도를 강화해 국민의 건강과 신뢰를 동시에 지키고 있습니다. 병원의 청렴시민감사관제, 내부 청렴 결의대회, 부패 예방 제도는 투명성의 교본이라 볼 수 있습니다.
한편,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북지사는 장애인 고용 선도 모델 실현을 위해, 지자체 및 공공기관 간 협업부터 맞춤형 직업훈련, 표준사업장 생산품 우선구매 활성화 등 구체적 실천 방안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새만금개발공사는 2040 비전을 내세워, 대한민국 영토 확장과 함께 ‘스마트 수변도시’ 및 산업단지 개발을 통해 혁신적 경제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각 기관들은 ‘최고’, ‘창의’, ‘신뢰’라는 돌파구를 각자의 비전에 적용하여 미래로 향하는 다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기관 | 혁신 비전 | 핵심 실천 전략 |
|---|---|---|
| 전북대병원 | 투명한 조직, 청렴 1등급 | 예방감사체계, 청렴간담회, 내부 통제 강화 |
| 장애인고용공단 전북지사 | 장애인 고용 모범도 실현 | 맞춤훈련, 의무이행 확산, 표준사업장 연계 |
| 새만금개발공사 | 대한민국 영토 확장, ‘알파경영’ | 스마트도시, 산업단지, 민-관 협업 |
“미래의 리더십은 변화에 대한 작은 실천에서 출발한다. 각자의 자리에서 이루는 작은 청렴, 작은 혁신이 모여 전북이라는 울타리를 크게 바꿀 수 있습니다.”
협력과 소통 중심의 발전 전략
전북의 리더십은 기관 간 장벽의 허물기와 진정성 있는 소통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전주와 완주 통합 논의처럼, 정치적·행정적 이해관계 속에서도 지역 발전과 상생에 방점을 두는 협력 문화가 점차 뿌리내리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전주시의회는 시민참여예산, 주민발의조례, 다양한 공청회 등으로 시민과 행정의 거리를 줄이고 있으며, 전북농협은 지자체, 농축협, 농업기술원 등과 다각적 협업 체계를 구축해 지역경제와 농업의 공존 발전에 힘을 싣고 있습니다.
나아가, 장애인고용공단과 전북도 및 시군, 병원, 기업체들이 한마음이 되어 만든 장애인복합타운, 공공 중심의 산업단지 확장 등 주요 현안에서 협업의 힘이 발휘되고 있습니다.
| 분야 | 협력파트너 | 협력 내용 |
|---|---|---|
| 현장정치 | 의회·지자체·시민/기업 | 토론회, 공청회, 거버넌스 |
| 농업 | 농축협·지자체·농업기술원 | 판로개척, 스마트팜, 농촌복지 |
| 도시개발 | 정부·공사·민간기업 | 스마트도시, 주택공급 전략 |
| 장애인복지 | 고용공단·도·교육청·시군·복지기관 | 직업훈련, 표준사업장, 복합타운 |
지속성장과 신뢰 구축의 관점
변화의 진정한 힘은 지속가능성과 신뢰의 구축에 있습니다. 전북대병원의 청렴 실천 결의대회, 선관위의 공정·투명 선거관리, 새만금개발공사의 안전·윤리경영, 전북농협의 농업소득 3000만 원 달성 목표 등은 모두 ‘일회성’이 아닌 장기간에 걸친 실천을 강조합니다.
장애인고용공단의 경우 표준사업장 우선구매 비율을 꾸준히 높여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하며, 전주시의회는 정책의 투명성과 시민 신뢰를 일관되게 추구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리더들은 “주민 체감형 실천력”과 “정책 신뢰도 제고”라는 결과를 이끌어냅니다.
지속성장 기반의 신뢰 구축 방안
- 내부통제 강화와 청렴 교육의 체계적 실시(공공기관, 병원 등)
- 시민 참여를 통한 정책 투명성과 의회 신뢰 확보
- 공정선거, 공명선거로 정당성 강화
- 현장 중심형 농가 지원·복지사업 확대
- 성장 모멘텀 확충을 위한 첨단산업, 스마트 시티 인프라 구축
이처럼 미래 전북의 리더십은 ‘실천’이 곧 ‘변화’임을 증명하며, 오늘의 한 걸음이 내일의 도약이 될 것임을 우리 모두에게 시사하고 있습니다.
전북을 이끌어가는 진정한 리더십, 그 힘은 현실로 이어지는 실천에 있습니다.